서버함체 형태, 구성컴포넌트(CPU,메모리,스토리지드라이브,NIC)

 

 

서버 가상화 : 서버 가상화는 1대의 서버를 여러 서버로 나눠서 사용하는 기술입니다.

 

서버용 하드웨어 : PC용 하드웨어보다 처리성능과 신뢰성이 높고 가격이 비싸다, PC용은 장시간 계속 가동을 전제하진 않지만 서버용은 장시간 계속해서 가동을 전제로 한다.

 

 

서버 함체 형태 3종류

타워형 : 보통 데스트탑 PC와 같은 형태의 서버

 

 

랙마운트형 : 데이터 센터나 대기업 서버룸 등에서 사용, 랙에 쌓아서 탑재하는 얇은 형태의 서버

                     타워형보다 고밀도로 서버 탑재

 

 

블레이드형 : 서버렉에 탑재한 섀시에 삽입하는 얇은 형태의 서버, 렉마운트형보다 한층 고밀도로 서버 탑재,

                     데이터 센터나 대기업 서버룸 등에서 사용

 

 

서버를 구성하는 컴포넌트

컴퓨터는 CPU(중앙처리장치), 메모리(주기억장치), 스토리지 드라이브(외부기억장치), NIC(Network Interface Card) 라는 네가지 컴포넌트로 구성된다. 

서버는 이 컴포넌트들의 성능을 높이거나, 서버용으로 만들어진 다른 사양의 컴포넌트를 사용해 처리성능이나 신뢰성 향상을 도모한다. 

 

CPU는 클록(작동주파수)를 높이며 성능을 향상해왔다. 최근에는 클록을 높이는 대신, 멀티 코어화를 통한 처리능력 향상을 하게 됬다. 

메모리는 os가 64비트가 되면서 탑재할 수 있는 용량이 증가했다. 이에 따라 용량이 증가하고 속도도 빨라졌다. 

스토리지 드라이브도 메모리와 마찬가지로 용량이 증가하고 속도도 빨라졌다. 최근에는 HDD뿐만 아니라 SSD도 일반적으로 사용된다. 쓰기 중심 서버 HDD, 읽기 중심 서버 SSD

NIC도 메모리나 스토리지만큼은 아니지만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최근에는 기가 비트 이더넷의 NIC가 주고, 10기가 비트 이더넷의 NIC는 가끔 보인다. 

 

HDD, SSD는 기본적으로 파일을 저장하고 시스템을 부팅하는 역할을 한다. 

 

HDD(Hard Drive)는 액추에이터 암(레코드플레이어와 비슷)의 읽기, 쓰기 헤드로 엑세스되는 회전형 자기 매체를 사용해 데이터를 저장한다. SSD에 비해 속도느리고, 기가바이트 당 스토리지 비용이 더 저렴하다.

 

SSD(Solid State Drive)는 플레시 기반 메모리를 사용해 데이터를 저장하므로 움직이는 부품이 없다. HDD보다 속도가 빠르고, 기가바이트 당 비용이 더 많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