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 원격(SSH), 윈도우 원격 기본 개념

 

회사나 근처 자리에 있는 PC에서는 LAN을 사용하거나, 경우에 따라서는 사외에서 VPN을 경유해

서버에 접속해서 작업한다.

 

리눅스 서버를 원격으로 조작할 때는 SSH(Secure SHell)이라는 프로토콜을 사용한다.

공개키 암호화 방식과 공통키 암호화 방식을 조합해서 통신을 암호화한다.

SSH로 서버에 접근하는 경우 윈도우에서는 'Tera Term'이나 'PuTTy'이라는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고, 

리눅스나 Mac에서는 '터미널'이라는 소프트 웨어를 사용한다.

 

윈도우 서버를 조작할때는 '원격 데스크톱'을 사용한다.

원격 데스크톱은 SSL/TLS와 독자적인 방식으로 통신을 암호화한다.

원격 데스크톱으로 서버에 접근하면 먼저 사용자명과 비밀번호를 입력해야 한다

사용자 인증에 성공하면 GUI(Graphical User Interface)화면이 표시되고 서버를 원격으로

조작할 수 있게 된다.

 

윈도우에서는 'CMD창(명령어 프롬포트)' or 'PowerShell'에 리눅스에서는 '터미널'에 네트워크 명령어 

입력해 사용한다.

기본 명령어들

ipconfig(윈도우), ifconfig(데비안 리눅스), id addr show(레드햇 리눅스)

: IP주소나 서브넷 마스크, 기본 게이트웨이 등 네트워크에 관한 설정을 표시하는 명령어이다.

ping

:특정 IP주소와의 소통여부를 확인하는 명령어이다. ICMP 제어데이터를 송수신해 서로의 소통을 확인할 수 있다.

trace(윈도우), traceroute(리눅스)

: 특정 IP주소에 대한 경로를 확인하는 명령어이다. 어떤경로를 따라 해당 IP주소까지 도달하는지 확인할 수 있다.

arp

:ARP에티블 정보를 표시하는 명령어이다. 같은 네트워크에 있는 컴퓨터의 MAC주소를 확인할 수 있다.

nslookup

:DNS를 사용한 이름결정을 확인하는 명령어이다. DNS서버에서 이름결정이 가능한지 확인하기 위해 사용한다.

netstat

:연결정보(연결되있는 IP주소나 포트번호) 또는 경로정보를 표시하는 커맨드이다. 송수신한 패킷수나 에러패키지 수 등 

NIC의 통계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